따로 또 같이 기초활동가 인사나누기
작성자 : 홍보부팀장 이혜림
새로 바뀐 기초활동가들과 새로운 이사들과 소통의
시간으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 치유와 힐링 걷기를 하였습니다.
1차는 4월 14일 장산 대천공원에서 진행이 되었어요.
몇일전부터 비예보가 있어서 많이 걱정을 했는데
당일 아침 날씨 바람이 강하고 살짝 비도 내리고 하여
돌산에서 도시락은 힘들것으로 예상이 되어
대천공원에서 집결하여 체육공원에 올라갔다가 내려와
좌동공간 3층에서 식사를 하였어요.
공원입구출발-대천공원-장산체육공원-좌동공간
5팀으로 나누어 팀별 5명이 다 나오게 재미나고
기억에 남을만한 사진을 찍어서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
모두들 올라가시면서
열정적으로
재미난 아이디어를 내
모두들 이야기 꽃을 피우며 사진을 찍으며
행복하게 체육공원에 올라갔어요.
비가 막 많이 오진 않아서
정말 다행이 였던거 같아요.
우비를 준비해 주셔서
비는 안내렸지만 바람이 세게불어
나누어주신 우비를 입었어요.
우비 하나 입었을 뿐인데
바람을 막아주어 정말 따듯했어요.
원래 계획은 돌산에서 팀별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도시락을 먹는 계획이였는데.
참 아쉬웠어요.
먼저 체육공원에 올라간 팀들이 같이
모여 사진도 찍고
운동도 하고
정말 재밌는 시간을 가졌어요.
사진 콘테스트에서 가장 하트를
많이 받은 팀이 선물을 받았어요.
제목도 센스 있으시게
"뒤돌아 보며살자"
정말 열심히 찍으셨더라고요
동영상 올리는 팀도 있었는데
심사는 사진으로만 했어요.
동영상도 정말 재밌고
좋았어요.
좌동 공간으로 내려와
차한잔씩 마시고
선물증정 뽑기를 진행하였는데
G는 고무장갑 H는 휴지 같이
뽑았을때 뭐지?
하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뽑기라서 유머러스하고 기대도하며
빵빵터졌던 시간이였어요.
이어서 도시락 타임
가장 기다리던 식사 시간
도시락의 꽃 소세지에 올리브
김밥과 묵은지 쌈밥까지
새로운 활동가 분들도
코로나로 인해 못만났던
활동가 분들도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4월 20일 다행히도 이날은 날이 정말 좋았어요.
2차의 코스는 성불사입구 앞 장산생태공원에서 10시반에 모였어요.
주차장까지걷고
주차장에서 부터 도시락을 하나씩 손에들고
장산 생태공원까지 또 올라갔어요.
가는길에 벌써 푸르러진 나무들과
꽃들을 보면서 봄과 여름 사이를
한껏 느끼는 시간이였어요.
해운대센텀두산위브아파트 입구출발-장산생태공원-하산
빠질 수 없는 인증샷 투표시간
2차는 3팀으로 나뉘어서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어요.
행사를 하면 빠지지 않는
해운대 아이쿱 손수건으로 예쁜 머리띠를 만들어
사진도 찍고 도시락위의 별도 찍고
4개의 훌라우프가 눈에 보여 4명의 팀원이 찍은
팀까지!
장소결정을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야외에서 오랜만에 맑은공기 마시며 도시락을 먹으니
소풍온 기분도 들었어요.
짧은시간 처음보는 뵙는 분들도 계셨지만
이야기나누며 걸었더니
이번 기초활동가 인사나누기의 취지에 맞게
조금씩은 친해진거같고
좋은 추억이 될거같아요.
하루는 완벽한 봄햇살 맞으며 단란하고 여유로운 소풍이었습니다
자주자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