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16일 10시30분 해운대구 좌동 롯데캐슬
3월 16일 권영라조합원댁에서 3월 마을모임이 진행된다고 해서 취재 다녀왔습니다.
지원으로 박은주 해운대준비생협위원장님 엄지영 마을지기장과 유상배 주임님이 오셔서 해운대매장 진행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매장이 생기면 가장 가까이에서 혜택을 보실수 있는 마을이 장산 마을이기도 해 모두들 관심이 대단했습니다.
조합원 모두 특히 2층 카페테리아에 기대가 아주 컷습니다. 아마 장산 마을모임은 이제 그곳에서 열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름엔 빙수도 먹을수 있다니 너무 신나하십니다.
처음 마을모임에 참석 해 주신 김현정조합원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장산 마을의 특징은 공급자 분들과 함께 하는 마을모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종우공급자분도 이날 함께 하셔서 매장 진행사항도 들으시고 공급자 분들의 애로 사항에 대해서 전달해 주셔서 조합원과 소통의 자리도 되는것 같아 장산 마을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새벽2시에는 집에서 나오신다고 합니다. 잠은...오후4시에 ....
다른 시간 주기를 살고 계시기에 3살 1살 짜리 아이들과 많이 못 놀아 준다고 하니 아이들 엄마인이기도한 저희들은 맘이 참 미안했습니다.
우수 마을로 뽑혀 상금을 받은 장산마을의 오늘 점심을 아구찜으로 모두 함께 점심을 먹을수 있어 참 즐거 웠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김상자 장산마을지기는 물러나고 다음 달부터는 김스나조합원이
새마을지기를 맡아 주신다고 합니다.
곧 장산마을과 같이 해운대 지역에 분위기 좋은 마을모임이 많이 생기기를 희망하면서....
홍보 편집위원회 이화진 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