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운주산 계곡에 놀러가는데
데크도 빌리고 취사가 되는 곳이라
가는 김에 김국을 신청해서 들고가게 되었습니다.
물놀이를 하고 뜨끈한 김국에 밥을 먹으면 좋을거 같아
물놀이를 신나게 한 아이들을 앉혀
급하게 끓이려보니 정말 라면보다 쉬운 레시피였어요.
간단하게 먹기 좋고 맛도 생각보다 좋아서
여행다닐땐 필수품이 될거같아요.!!
아이들도 잘 먹고 물놀이후라
국물이 필요할땐 라면을 먹곤 했는데
김국을 먹어도 될거같어요.
겨울엔 떡국떡 넣어먹어도 딱 좋을 맛이더라구요
뒤에보니 다양한 응용법이있어 숙소로 돌아와서는
재료가 계란뿐이 없어 계란과 파를 넣어 먹었는데
훨씬 맛있었어요! 응용법이 다양해 한번씩
해먹어 볼만 하겠더라구요
라면보다 쉬운 김국 강추합니다!
물놀이후 먹는 뜨끈한 김국한그릇. 최고일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