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자연드림 보여드림 물품이 슈톨렌과 파네토네예요.
슈톨렌은 독일의 크리스마스 빵이고 파네토네는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빵이라고 해요.
지기 톡방에서 무지개마을이 슈톨렌을 신청하시고 파네토네 신청이 없기에 저희 마을은 파네토네를 신청했어요.
다솜마을에 새가족 김유미 님이 오셔서 파티입니다. ♪♬♩♪
오늘 참가자는 김유미, 김향미, 김형주, 정태향 4명입니다.
파네토네 매장가격 13500원입니다.
파네토네는 크리스마스 시즌 물품이어서인지 포장이 ♡크리스마스♡예요~~^^
그럼 주인공은 어떻게 포장되어있는지 볼까요?
크리스마스 박스 안에 투명포장으로 촉촉함 잡아주고 있어요.^^ 맛있겄쥬!
다솜마을은 슈톨렌도 함께 시식하기로 했어요. 크리스마스니까.
[자연드림 보여드림] 덕분에 12월 마을모임은 브런치를 함께 했어요.
유기농 대추방을토마토와 HF넛츠로 힐링 견과, 아삭샐러드로 샐러드를 준비.
정태향 님이 직접 내린 생강청으로 생강차를, 지기가 내려온 커피와 함께.
그리고 모두 챙겨온 텀블러로 지구도 지켰답니다.
<시식후기>
빵이 퍽퍽하지 않고 살짝 거친 듯하면서 고소해요.
크랜베리와 오렌지필이 씹히는 식감이 좋고 상큼해요.
커피, 생강차와도 잘 어울리고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간단한 브런치로도 적절해요.
그런데 크랜베리도 오렌지필도 새콤한 맛이 강해서 건포도같은 달콤한 맛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분명히^^초콜렛이 조금 들어있는데 재료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아서 의문이 들었어요.
그래도 맛있고 모양과 포장용기가 예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많은 조합원들께서 올해 크리스마스를 자연드림 파네토네, 슈톨렌으로 즐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