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자연드림보여드림

김치말이국수

한시간 실온에 두고 해동시켜서 요리하였습니다. 봉투에 적힌대로 요리하였고 시간도 빠르게 해먹을수 있었습니다

생소면이라 건소면 끊일때 찬물을 부워주는 번거로움 없이 준비할수 있었고 좋아하는 식감정도에 따라 제시된 시간보다 1분정도 더 조금 오래 면을 삶아 내었더니 먹기 좋았습니다. 면의 전분기를 헹궈낸후 삶을때 살살 풀어줘야하는 과정을 꼭 지켜주는게 좋으면 끓는물에 면을 넣어 세게 풀려고하면 금방 면이 부서지니 조금 기다리면서 젓가락으로 저어주면 국수의 식감을 잘 살릴수 있습니다.

살얼음이 있는 상태로 국수를 넣어서 먹으면서 찬기가 유지되고 국수를 다 먹을때 국물이 완전 녹아내려서 같이먹은 신랑은 국물까지 더 흡입하였어요 대신 국물에 찬물을 좀 더 넣어서 간조절을 했답니다. 

고명이 따로 없으므로 꼭 김치나 오이등 함께 먹을 고명은 준비해서 먹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여름 한끼 식사대용으로 한번 먹어보고 선호도에 따라 계속 먹어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내가 만드는 쿠키

실온에 한시간두고 아아들 하원후에 같이 만들어서 먹어봤어요. 색깔이 다양했고 아이들이 선호하는 색으로 이루어져서 즐겁게 쿠키만들기를 할수있었습니다. 타사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기름정도나 쿠키뭉쳐짐의 비교대상은 없었지만 아이들손에 묻어나고 닦이는 정도를 봤을때 편리한 쿠키만들기 활동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선 쿠키반죽에서 강한 향료냄새들이 없어서 아이들이 좋아했고 좋아하는 색이 진하게 나타나서 만들고나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저희는 엘지광파오븐이었는데 180도에 10분 구웠더니 조금 많이 구워지는듯 했습니다.175도에 15분 굽는 정도가 훨씬 부드러운 쿠키완성이 될꺼 같습니다. 방학이나 주말에 아이와함께 요리활동으로 좋은 재료인것 같습니다.